오늘아침에 더자다가 악몽을 꿨다

왠지 꿈에서도 영업중이었다.

한 30만원어치를 결제할려는 손님이 있었다

근데 다 골라놓고 아 이거랑 이거랑 이거랑 이거이거이거 뺄게요 하는거임

참고로 목록에는 6개밖에 뜨지 않으므로 일일히 찾아서 옮겨야하는데 이러면 다 다시찍는수밖에없음

그래서 F2로 전체취소하고 다시 찍었는데 아이런 결제오류가 난것이다

이런경우 다시 카드를 긁어야되는데 고딩새끼가 그대로 물건들고 튀었다 (왠지 고딩이라는 설정)

그래서 걔를 잡으러 가야되는데 뒤에 손님은 졸라 밀려있고

심지어 프로그램마저 병신되서 다시켰는데 판매등록화면으로 넘어가지질 않는것이다

결국 손님들한테 잠시만 기다리라고 하고 개새끼 잡으러 뛰쳐나갔는데

왠지 불꽃놀이를 하면서 부대가 존나게 축제분위기였다

근데 왠 여자애가(왠지 고딩이라는 설정) 오더니 물건 들고 튄놈에 대해서 사과하기 시작했다

그와중에 불꽃 존나 멋있다... 하는데 BX에서 사람들이 물건들고 튀기 시작하는거임

아..안돼!!!하는데 꿈에서 꺰

군생활을 너무 오래했다

다 끝나가니까 괜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