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아앙 군대 싫어 으아앙앙

제가 훈련 관련한 곳에서 근무해서 계속해서 19~20대

20대 후반 나잇대 남자들을 계속 보게되는데요.

훈련 받으러 오니까 화장X 렌즈X 모두 같은 머리스타일이잖아요.

보면서 느끼는 게 미남자, 미소년이라는 게 괜히 희귀한 게 아니구나 싶기도 하고

여자랑 남자는 생김새랑 몸매 자체가 기본적으로 다르구나 싶다는 게 느껴짐.

세상 모든 남자가 다 미소년 같으면 군대도 필요 없을텐데 아쉽군요

흠. 뭐 그러니까 희소가치가 있는 거겠지만요. 여자들도 머리가 짧으니까 얼핏 잘못보면 남자같기도 하잖아요. 그런데 신발이 다르거든요. 남녀가. 그래서 오 미소년인가 하고 보면 에이 역시 여자네

솔직히 근래 들어서 여자를 본적이 없음... 대체 어떻게 생긴 생명체지..

군인보다도 여자를 못보시다니 어떻게..

아니 근데 왜 미소년을 찾는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