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홀(영국정부)에서 무슨 통신관련 서기인가로 일했던 김모씨
그의 고상한 취미는 바로 클래식이어따
하지만 그의 동료들은 그의 고상한 취미와 지적 욕구 가튼거 이해 못하고 허졉한 색드립이나 쳤다
김모씨는 어느날 라디오의 러시아어 학습 프로그램을 듣는다
올가와 빅토르가 대화하는걸로 학습하는 프로그램이어따
김모씨는 갑자기 띠용!하더니 소련 대사관에 편지를 쓴다
그러더니 그 라디오 프로그램 학습책자가 왔다
공부한다
그걸 보냈다
첨삭과 함께 참 잘했어요라는 반응이 돌아온다
그리고 어느 날 소련대사관의 문화교류담당이 직접 찾아오더니
칭찬하면서 소련으로 초대 띠용
휴가를 짤츠버그로 가서 거기서 몰래 소련으로 간다
와 교수들도 칭찬해주고 빅토르와 올가도 직접 만남
그런데 대사관 내에는 나쁜 강경파들이 이써따
문화교류담당을 못살게굼
헐 그럼 안돼지
김모씨는 자신의 친구를 위해 직장에서 서류도 찍거나 유출시킨다
빅토르와 올가의 대화로 암호도 주고받는다(베토벤 이야기가 나오면 그게 암호야~)
그리고 나중에 주인공한테 잡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