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Ten(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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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12-12 00:03:48 KST | 조회 | 260 |
제목 |
유유코가 자살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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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이 끝나고 유유코가 어릴 적부터 친하게 지내던 요우키는 누군가가 유유코의 편지를 보내서 받게 되고
유유코가 벚꽃나무에 목매달고 자살한게 사실은 다른 이유가 있었단걸 알게 되고
그 때까지 정원사였던 요우키는 도대체 무슨 일이 있는지 밝히려고 하는데
유유코가 그 벚꽃나무가 요망한(?) 것이라 사람을 막 죽이는 걸 알아서 미리 막아야한다 그러는데
집안 어른이랑 마을 유지는 그걸 알면서도 의견을 묵살하고
나중에 뭐낙 대단한 일이 벌어졌을 때 화려한 쑈를 펼쳐서 입지를 강화시켜야겠다고 꿍꿍이를 가진거야
뭐 근데 사이교우지의 피를 받으면 그 나무가 위험해지지 않는다는 걸 알게 된 유유코가
그걸 지켜만 볼 수 없으니까 결국 자기가 자살하기로 한다던가~
자신들의 치부가 들키기 싫으니까 이걸 알아내던 요우키를 죽이려고 해서
나중에 요우키가 밝히긴 하지만 처형당해서 반인반령이 되는거야~
뭐래 미쳤니
원작 소설 스토리:
케냐의 영국 대사관에서 일하는 저스틴 카일
그의 젋디 젋은 아내 테사 카일이 어느 날 구호단체 활동 중에 끔찍하게 살해당한채 발견된다
그리고 저스틴은 경찰들의 협조로 가짜 신분도 얻어서 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가를 확인하기 시작
그 과정에서 컴퓨터도 해킹당하고 린치도 당하고
그는 제약회사의 신약에 대한 경고를 아내가 이전부터 계속 제기하고 있었단 것을 알게 되고
그녀가 위협이 된다고 생각한 회사 쪽에서 슥하고 죽여버린 걸 알게 된다
그리고 그녀가 그런 위험한 일을 하면서도 자신은 끌어들이지 않은 데 대해 너무나 미안해한다
뭐 그런 이야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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