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Respek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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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1-04 23:33:58 KST | 조회 | 189 |
제목 |
(불명)부터 2014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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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가 버게 테라포밍 시작하던 시절 이전부터
존나 이상한 지적 유희를 즐기는 모임들이 있었어
그리고 버게 테라포밍이 끝나기 전후로
이상한 친구들이 잔뜩 왔어(예전부터 이상한 애들도 있고 신규 이상한 애들은 주로 중고딩들)
그리고 이 친구들이 그 지적 유희파랑 동화되더니
지적 유희라는 존재도 없고 말도 안되는 자부심에 빠져서 지들도 그런줄 알게된거야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원시자게 인구들이
하나둘씩 자게를 떠났어(1년 장기 출장권을 끊어서 사라졌던, 짜증나서 나왔던)
근데 걔들은 아직도 자게에 그 사람들이 남아있고, 자기들이 동류인줄 알아
세줄요약
문제점1. 애초에 원시자게 사람들도 잘난거 하나 없는데 그게 잘난줄 안다.
문제점2. 그 잘난거 없는 원시자게 사람들도 다 떠났는데 자기들과 한 무리인 줄 안다.
문제점3. 버게가 다양한거 허용은 해도(허용의 경계선을 넘어서 벽돌맞는 사람들도 많지만) 허용한다는게 다 그걸 좋아한다는게 아냐. 그런데 그런줄 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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