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만 된다면 이 나이 쯤에 이름을 날리는 야짤 작가가 되는게 꿈이었는데

주변에 그림쟁이 지인들이 야짤을 그릴지 말지에 대해서 고민을 너무 하더라

나라면 고민이 없었을텐데

야짤을 그려 올린다 -> 블로그를 아는 현실 지인이 본다 -> 히잌 오따끄!

에이 일반인들이나 그런 아웃팅을 두려워 하는 거죠;

나같아도 주변인이 야짤그린대면 좀

그래서 야짤로만 밥벌어먹고 사는 사람들 보면 좀 경외를 느낌

ㄴ 님이랑 취향이 완벽하게 같다면?

님 짤쟁이 지인 중에 정녕 일반인은 없는 건가요

아니 뭐 길거리에서 야짤 뿌리고 다니는 것도 아닌데 뭐 그럼 어쩔 수 없는 거구요

흐긴//

먜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