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떠오른 짤쟁이 컨셉

수인러들을 보면서 느낀 게 한 가지 있다면 어떤 그룹이든간에 유의미한 규모의 수요만 존재한다면 적당한 품질의 짤을 공급해서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것

문제는 그 팬덤이란 게 일반인들은 알기 힘든 음지에 있어서 마치 석유 개발업자마냥 웹 탐방을 통해 현지조사를 해야만 그 실체를 파악할 수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름 희소가치가 있는 몇몇 시장을 개척하는데 성공한다면 자신만의 확고한 블루오션을 갖게되는 거시다

뭔가 방랑자나 탐험가스럽기도 하고 꽤 괜찮은 사업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석유개발업자행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트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