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적당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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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2-03 01:31:20 KST | 조회 | 193 |
제목 |
나는 우리가 잃은것을 탄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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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직도 그가 신체건장사지멀쩡하지만 않았어도 우리가 더 많은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었을 것이라고 믿는다.
어쩌면 우리는 우리의 탐욕스런 두 손으로 그의 신체를 물리적으로 훼손하지 않은것을 후회해야했던 것이 아닐까?
우리는 어쩌면 '드레노어의 사령관:볼라스의 위기' 나 '오버워치:난세의 영웅'같은 작품들을 누릴 수도 있었다.
그러나 그 대신 짧은 휴가기간동안 '명량'을 관람하거나 '테일즈위버'를 하거나하는 등에 대한 이야기들로 만족해야했다..
우리의 선택은 옳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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