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령왕들이 부럽다

고대 신들께 애완견 취급받으며 개처럼 굴렸다는 거 아니야

아 진짜 부럽다 

나도....

앉아

걔들도 막 커피에 침뱉고 그랬을거야

일어서

근데 이거 되게 멋진거같다

검은제국 디자이너들 미적감각 뛰어난듯

이게 왜 확장팩으로 나오지 않았을까

근데 전 검은 제국이 뭔가 살점과 촉수로 뒤덮인 생체도시 느낌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깔끔해서 좀 놀랐음. 보니까 안퀴라즈 사원이랑 좀 비슷한데 아퀴르가 세운 도시인가?

아제로스 토착종들도 저기서 노예생활 하지 않았을까여.. 고대 트롤이나 고대 타우렌 같은애들

저기 도시에 얼굴없는 자들이 꽤 보이는데 노예종족들 갈구고 있는 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