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하니까 생각나는 컨셉유저가 하나 있다

알렉호드에 틀옳이라고 용맹점수 상인 앞이었나 암튼 거기서 공개창에 멍멍 이라는 말만 반복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도배는 아니고 그냥 1분에 한번정도

아마 트롤 죽기였나.. 트롤인거까지만 기억 난다 아마 죽기 맞을거다

귓으로 멍멍을 보내면 멍멍 하고 답장 해주고

선물을 보내면 틀옳이라는 친구도 선물을 보냈다(주로 과자를 보냈다)

그리고 레이드나 영던 돌때도.. 가끔 멍멍 댔다고 한다..

귀여웠는데 지금은 어디서 뭘 하고 있을까

컨셉질 만 했나요 아니면
평소엔 정상인데 컨셉질을 곁들여서 했나요

평소에 게임접속해 있을땐 컨셉질에 열중하는거 같은데 대화가 필요할땐 가끔 정상적으로 대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