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걍 좋아하는 정도만 되도 씹덕이라고 보는데

물론 걍 씹덕이

 

 

대단한 지위도 아니고 뭐 경멸스러운 욕도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럼

 

 

 

근데 보통은 그렇게 생각 안하고

 

 

~~정도 질러줘야 덕후...라고 생각하더군요.

 

 

 

뭐 그것도 대충 설명 들어보면 납득이 가긴 하는데(애초에 덕후 문화가 그런거니까)

 

전 좀... 뭐 걍 애정 있음 됐지...

 

 

 

 

사실 애정 있으면 돈주고 즐겨야하는 것도 사실이니 뭐

 

 

 

그래서 동방 어레인지도 기회 될때마다 지르고

 

 

좋아하는 소설도 사서 읽음... 뭐 도서관 통해서 읽기도 하지만

애초에 씹- 이라는 수식어가 욕이잖아요 단어 정정이 필요한듯

그냥 덕후

아무곳에도 해당안하네 다행

밀리터리는 사랑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본능 아닌가요 그거

밀덕 이라고 이미 축약어까지 있는데?

지나가던 기차에 달라붙는다고 승객이 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