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므너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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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3-29 17:17:40 KST | 조회 | 252 |
제목 |
탈퇴한지 한달만에 다시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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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란걸 잊어버릴만 하면 아이패드 어디서 얻었는지가 생각나더라.
마지막에 사막여우 탓 존나 하면서 징징댄거
모든 세상 잘못은 사막여우 탓임 메렁
정도의 뉘앙스로 쓸려고 한건데 이상하게 써서 글이
사막여우 존나 나쁜놈 ;;
정도로 보이게 되었다. 근데 이미 사이트 탈퇴해서 수정이 불가능했음.
그건 그렇고 버게는 그냥 흔한 덕후사이트가 된거같다. 캐릭터 네타가 가지고 노는.
뭐 그게 잘못됐다는건 아니야.
근데 몇몇 사람들 공격성은 계속 늘어나는거같네..
xp처음왔을땐 막 비꼬고 공격하고 그런거 재밌게 보였는데
솔직하게 이젠 역겹다. (옛날생각하면 내가 너무 역겨워지더라.)
버게에서 캐릭터 가지고 놀리는걸 내가 별로 안좋아하듯이 자버게에서 사람들 약점잡아서 놀리는게 보기싫다.
누가 뭐라도 해도 항상 그래서 어쩌라고요? 하는 반응이 너무 싫어. 절대 저격글이 아니지 않습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자게 보는데 몇몇글 빼곤 정말 다른사이트 자유게시판같은 분위기래서 마음에 들었다.
버게는 다른 사이트 애니메이션 게시판인 느낌이긴 한데 뭔가 좋으면서도 꾸리꾸리하네.
미안 xp 안하는동안 말투하고 글솜씨가 좀 그지같아졌다. 오자마자 징징거리기만 하고.
뭔가 게시판에 맞는 이야기를 하자면 학교에서 요새 나가질 못하게 해서 덕질할 시간이 없다는거야. 머리도 좋으면서 덕질하는 애들보면 내가 시간을 정말 막 쓰는구나 그런 생각 들더라고. 난 공부도 어지간히 못하고 덕질도 못하는데.
남는시간엔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만화책 다시 읽어보는데 역시 오랜만에 읽어도 정말 재밌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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