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산백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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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4-06 01:06:10 KST | 조회 | 265 |
제목 |
란티스 페스티벌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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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400번대 표를 예매했음에도 일단 들어가고 보니 뒤로 밀려났네요.
아이리 자크 요즈카 나노라이프 뮤즈 잼프 순서대로 공연했는데 몇몇 우려와는 달리 시작부터 꽤나 불타올랐네요.
일단 나노라이프에서 절정을 한번 찍고 잠시 쉬다가 뮤즈 강림. 집단광신이라는게 무엇인지 처음 보았습니다.
마무리는 잼프로젝트였는데 경험이 많은 형님 누님들 답게 적절히 끝맺음을 해주셨네요.
토요일 상황은 잘 모르겠는데 일요일만 놓고 보면 내년도엔 더 크게 열릴거 같네요. 그리고 뮤즈 여신님들은 관객들 반응에 오히려 당황해서 예정보다 더 노래한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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