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분해서 생각나는 대로 쓰는거 그만두고 정리를 해봐야지

1. 동성애도 사회에서 소수의 입장을 차지하고 있고, 기존 근대 사회의 기준으로썬 부적합한 경우가 많았음. 그러나 개인주의도 확대되고 어쩌구 하다보니까 요샌 인정해주는 분위기. 

2. 현대의 차별하는 여러가지 기준들중 충분히 불합리한 기준들이 존재함. 피부색이라던지 키라던지 ​ 본인은 그러한 기준들중에 기존도덕이나 본성으로 배척받게하는 기준들을 추가하고 싶습니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것들은 성적인 기준들. 

3. 본인은 그런 기준들을 적용했을때 동성애도 마찬가지로 적용되어야함을 느낌.

즉 동성애가 정상이면 다른 것들도 정상이여야 하고, 다른 것들이 비정상면 동성애도 정상이여야함을 느꼈어.

4. 이런 차별의 기준은 아무리 생각해도 특정 집단이기주의인것이 분명하다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어떤 기준을 가지고 있는 집단이 더 강력할수록 더 도덕적인 집단이 되고 그것에 맞춰 다른 집단도 기준을 이루고 도덕을 따라가는. 

5. 이것이 옳지 않다고 느꼈지. 평등정신은 어디로 간것인가! 우리는 좀 더 포용적이여야한다! 

 

쓰다보니 또 흥분해서 생각나는대로 썼군. 

근데 소아성애는 실제로 일어났을때 가해자 피해자가 보통 정해지는데 동성애는 그게 아니잖음

동성애와 소아성애를 동등한 위치에 놓을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아 물론 찜질방 같은데서 성추행하는건 제외입니다. 이건 빼박 범죄이니

님이 조금만 더 정복적이고 공격적인 분이셨다면
아마 저기 개념의극한 님 같은 분이 되실 거에요

이젠 글에 소아성애가 없는대도 그얘기가 나오는군

도장이 찍힘

애초에 전부터 소아성애를 예로 가지고 오셨으니 빼시면 안되지여 ㅎ

소아성애 자체가 윤리적으로 문제를 가지고 있다는 입장엔 아무리 노력해도 동의할수가 없어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