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정체성에 있어서

저는 물론 이성애자긴 하지만

 

가끔 보면 남자가 멋지다고 생각이 들 때는 있긴 함.

 

물론 그렇다고 저 남자랑 사귀고 싶다 그런건 아니고

 

아 내가 동성애자거나 여자였으면 반했을 것 같다 정도?

 

그런 생각이 가끔씩 듭니다.

 

아마 조금 다르게 태어났으면 양성애자였을지도 모를거란 생각도 가끔 들더이다.

 

다만 그랬다고 할지라도 그런 쪽만 변했다면 여전히 동성애인을 만들진 않았을 것 같음.

 

저는 이성애자인 지금도, 심지어 이성간의 항문 성교에 대해서 굉장히 안좋게 보거든요.

 

항문 건강에 특히 해롭다는데.

결론은 항문이 문제네. 항문을 갈고 닦아야할듯

왜 항문 성교를 떠올리는 거죠? 파렴치하네요

뭐? 요도라고? 그런 매니악한....

섹스할 생각만 하다니 남자들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