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쪽달이 떠오르는 하늘 같은 일이

본인에게 벌어졌다면....그것도 군대에서 그랬다면....

 

어떤 기분이겠는가?

 

사실 거기나온 히로인보다 심하지는 않지만

 

나이가 들고 지금 가지고 있는 부정맥이 더 심해지면 생활하는데 어느 정도 지장은 있다고 하긴 하는데...

 

별로 오래 살고 싶다는 생각은 안든다.

 

혹시 몰라 날 좋아해주는 왕자님이 나타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