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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Gehennas
작성일 2015-05-09 06:03:22 KST 조회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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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N과의 인터뷰 '슈팅의 방법론' 중에서

4Gamer:ここからは,少し抽象的に,ゲーム開発者としての考え方を聞いていきたいと思います。

4Gamer : 여기서부턴, 조금 추상적으로 게임 개발자로서의 사고방식을 듣고자 합니다.

 

 一般論として,シューティングには始めるまでのハードルが高い印象があります。

  일반적으로 슈팅 게임엔 시작하기에 허들이 높다는 인상이 있습니다.

 

シューティングをより広い層にプレイしてもらうために,制作者として何か取り組んでいることはありますか?

슈팅 게임을 보다 넓은 층이 플레이하게 하기 위해, 제작자로서 무언가 노력하고 있는 것이 있나요?

 

 

 

ZUN氏(以下ZUN):難しいですねぇ(笑)。

ZUN씨 (이하ZUN) : 어렵네요 (웃음).

 

 ほら,シューティングをやらない人にシューティングをやらせようとすると,返ってくる第一声はまず間違いなく「難しくてできないよ」じゃないですか。

  보면, 슈팅을 하지 않는 사람에세 슈팅을 시키려고 하면 돌아오게 되는 첫번째 말은 일단 틀림없이「어려워서 못해」잖아요.

 

 あれはね,できないんじゃない。難しくてできないんじゃなくて,「やりたくない」んです。そのシューティングに魅力を感じてないんですよ。

  그건 사실 못해, 어려워서 못해, 라는게 아니라 「하기 싫어」라 말하는 겁니다. 그 슈팅 게임에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거에요.

 

 でも「これどう?」「面白いよ?」って言ってくれた人に「面白くないよ」「やりたくないよ」と言ったら角が立つ。

  하지만「이거 해볼래?」「이거 재밌어」라고 말해준 사람한테 「재미 없어」「하기 싫어」라고 말하면 사이가 어색해지겠죠.

 

だから「難しくてできないよ」って言うんですね。それはきっと,優しさとかそういうものなんでしょうけど。

그러니「어려워서 못해」라 말하는 겁니다. 그건 분명 상냥함이라든지 그런 것이겠지만요.

 

 

 

4Gamer:ああ,それは世のシューターのほぼ全員が味わった経験じゃないでしょうか。

4Gamer : 아, 그건 세상의 거의 모든 슈터가 맛본 경험이 아닐까요.

 

 

 

ZUN:しかし,それを真に受けて「そうか,難しくてできないなら,やさしければやるんだ!」という感覚はマズいんです。

ZUN : 하지만, 그걸 진심으로 받아들여서 「그래? 어려워서 못하는 거면, 쉬우면 하는 구나!」라는 감각이 위험한 겁니다.

 

そうではなくて,やりたくないと思っている人達が「面白そう」と感じる魅力を,作る側が作らなきゃならない。

그게 아니라 하기 싫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재밌겠다」라고 느끼는 매력을 제작자 쪽에서 만들지 않으면 안되죠.

 

 

 

4Gamer:そういう「やらない人」には「最後まで行けなくて何が楽しいの?」と言われることがあります。

4Gamer : 그런「하지 않는 사람」에게 「마지막까지 가지도 못하는데 뭐가 재밌어?」라는 말을 들을때가 있습니다.

 

 

 

ZUN:だとしたら,作る側は,クリアはできるようにしておくべきです。もちろん,その先も考えなきゃいけませんし,一方でクリアしなくても面白くできるとは思いますけど。

ZUN : 그렇다면 만드는 쪽에선 클리어가 가능하게 만들어야 하는 겁니다. 물론 그 앞을 생각해야 하지만, 한편으론 클리어하지 않아도 재밌게 할 순 있다고 생각합니다.

 

 

 

4Gamer:ただ,シューターが味わっているシューティングの面白さというものを,「クリアできる」ことから伝えられるだろうか,という疑問は感じます。

4Gamer : 단지, 슈터가 맛보고 있는 슈팅의 재미라는 것을,「클리어할 수 있다」라는 것으로 전달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을 느낍니다.

 

 

 

ZUN:シューターが感じているのと同じ面白さを味わわせる必要はないでしょう。というか,できないですよ。

ZUN : 슈터가 느끼고 있는 것과 같은 재미를 느끼게 할 필요는 없죠. 그런건 불가능합니다.

 

シューティングというのは,ある程度の腕があって初めて面白いと感じるジャンルでもあるので,その感覚を,やらない人にいくら説いても,絶対に分かってもらえないでしょうね。

슈팅이라는 건, 어느 정도 실력이 있어야 처음으로 재밌다고 느끼는 장르이기도 하므로, 슈팅을 하지 않는 사람에게 아무리 그 감각을 설명해봐도, 절대로 알 수 없을 겁니다.

 

 それって,一流のスポーツ選手が死にそうな形相で練習してるのを「何が楽しいの?」というのと同じことです。あれは,たぶんですけど,本人は楽しいんですよ。

  그건, 일류 스포츠 선수가 죽을 것 같은 모습으로 연습하고 있는 걸「뭐가 재밌는거야?」라 말하는 것과 같은 겁니다. 그건, 아마도 본인이 재밌어하는 거겠죠.

 

 そこまで到達しないと分からないものを,到達していない人に説いちゃいけない。

  그 정도에 도달하지 않으면 알지 못하는 것을, 도달하지 못한 사람에게 설명하면 안됩니다.

 

そこまで引っぱっていくのもいいんですけど,その前にまず,ゲームとしての魅力が絶対条件だと思います。

그렇게 될 때까지 잡아끌어 가는 것도 좋지만, 그 전에 일단, 게임으로서의 매력이 절대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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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9) (2015-05-09 08:11:4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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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역시 대단한 사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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