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포더윈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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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5-20 18:51:10 KST | 조회 | 518 |
제목 |
님들 의견을 받아서 고쳐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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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고등학생이 주인공임
성적이 반에서 1등(뒤에서)인데, 부모님은 전부 슈퍼엘리트라서 항상 부모님한테 무시를 받음
하지만 남주는 인터넷 장기에서 1등을 찍으면 계폭하고, 다시 1등을 찍는 슈퍼 재야고수였던것....
그러던 어느날, 계정폭파를 하고 들어갔는데 어떤 방에 1렙이 37연승을 하는걸 보고 들어감
세 수를 움직인 순간 그 둘은 서로가 1레벨의 수준이 아니라는걸 직감함.
팽팽하게 이어지며 결판이 나려던 그 순간 상대방이 어디 사는 프로냐고 채팅으로 물어봄
프로 아니라고 해도 안 믿는 상대방, 실랑이를 하던 둘은 말싸움이 격해지게 된다
[ 너 내가 알아내서 죽여버릴 줄 알아! ]
[ ㅋㅋㅋㅋㅋ찾아올테면 찾아오던가ㅋㅋㅋㅋㅋㅋ ]
다음날 학교에 등교하는 남주. 그런데 운동장에 CH-47 2로터 수송헬기가 내려앉는다
수송헬기에서 나온건, 현 시대의 장기를 평정한 초절정 미소녀 B양
그는 막강한 재력으로 게임회사를 협박해 사용자 정보를 뜯어낸 것이었다
B양 "나를.. 어제.. 그, 그렇게 심하게 대하고... 어떻게... 이렇게 아무렇지도 않은 얼굴인건데!!!!!"
이 한 마디로 장기계는 엄청난 스캔들에 사로잡힌다.
같은 장기부에 소속된 A양은 B양의 등장으로 엄청난 위기감을 느끼게 된다.
A양 "그래도 너는 우리 장기부의 소속이니까... 부장으로서 절대 널 뺏기지 않을거야!"
B양 "이번에 이 학교로 전학오게 된 B입니다. 아, 이 학교에 장기부는 어디에 있죠? 가입하고 싶은데"
과연 남주는 평화로운 고교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인가?
제목은 나와 장군과 멍군이 완전히 수라장!
한 수만 물려달라고 울먹거리는 B양에게 지금 팬티를 벗어주면 물려주겠다고 선언하는 남주라던가
B가 먼저 적당한 구실로 데이트를 가게 됐는데, 숨어서 미행하던 A양이 들켜서 부장으로서 널 뺏기기 싫다고 엉엉 우는게 1화의 주요 장면들입니다.
1화 일러스트 특전은 팬티를 들고 수치심에 덜덜 떠는 A양 포스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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