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리 진전이 없지 진짜

집에 와서 하루에 30분씩 하는데 오늘은 무슨 미스티아한테 3번인가 죽음.... 죽을 때마다 다시 시작하는데 또 죽고

 

 

 

아 우울....

 

 

 

사실 케이네도 어제 스펠 프렉티스로 좀 연습해봐서 잘 깰 거 같았는데 후...

본의 아니게 성취감을 느낄 수 없는 게임 (난이도 탓에)

고작 노말인뎅

결국 폭탄 2개 부활로 써버렸당... 아 안 쓰고 넘어갈 수 있는뎅...ㅠㅠ

아 케이네한테 봄도 안 쓰고 죽어버리네 아 진짜 오늘 아닌갑다... 일주일 내내 아닌...ㅠㅠ

신주님 왈, 대충 하드 난이도 정도가 오락실에 있는 슈팅게임들과 비슷한 난이도라고 합니다...만, 실제로 오락실에 있는 슈팅게임은 동방 하드 같은 것보다 훨씬 더 어렵죠. 도돈파치 같은 경우는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2면 보스가 한계고, 1945 II 처럼 비교적 대중적이라 생각되는 게임도 실제로 보면 1-5를 넘어가는 사람이 많지 않은 편이에요. 더군다나 1945 시리즈는 클리어하고 나서도 2주차로 더 어려운 난이도로 한 번 더 해야하는 구성이니...

후훗 오락실에 가면 이것보다 더 망한다는 거군요 후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