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따뚜이 잠깐 보는데 시나리오 라인이

 

 

대사가

 

"이제 가족으로 돌아가자! 네가 살아있다는거 알려야지!"

"어... 아니... 나는 여기서 해야될 게 더 있어..."

"야! 너 가족보다 중요한게 어딨어? 부모님을 걱정시킬 생각이야?"

 

 

쥐가 요리하는 만화인데 갈등구조가 가족 vs 자아실현임

 

뭔가 한쿡적인 느낌이 든다 그런 생각이 드네여

라면에 따라오는 두부

캐릭터가 왜 쥐인가에 대해서는 그냥 뭐 아무래도 괜찮았던거였나

요리는 청결이 인식이고, 쥐는 불결이 일반적 인식이니 사회적 갈등요소로 쥐를 쓴거같음. 약간 언더독 감성을 쥐로 의인화 한듯싶네여.

쥐라니 그거 완전 식품위생법 위반아니냐

유대인들이 프랑스 요리를

이 쥐가 아니야!!!

라따뚜이가 애들 보기에도 재밌게 잘 만들어진 영화지만
어른들도 감동시킬 수 있는 메세지가 담겨있다는 점에서 걸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