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2의 네크로멘서를 정말 좋아했다

디아블로3의 북북춤 할배와는 차원이 다르다 차원이

 

소환수와 저주 위주로 싸우는 소환스킬 위주의 네크로멘서(일명 조폭넥)

 

본마법위주로 싸우는 네크로멘서(본넥)

 

독마법 위주로 싸우는 네크로멘서(독넥)

 

다 키워봤다

 

정말 질리지 않고 재미있을 뿐더러 디아블로2에서 제일 인기있었던 캐릭터가 아니였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해머딘에게 말기에 인기를 빼앗겼긴 했지만 그래도 재미와 감동을 따졌을때 원톱은 네크로멘서가 아닐까 생각된다

 

히어로즈 오브 스톰에서 지원가나 전문가 위치로 나와줬으면 좋겠다

 

난 그 정도로 얘를 좋아해 샤프한 외모, 음침한 분위기, 괴팍한 성격 딱 내스타일이야... 

어린 마음에 최종갑빠를 입히고 싶다고 힘170 네크를 키운 기억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