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Gehenna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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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6-15 17:25:35 KST | 조회 | 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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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자가선은 이야기 진행보다 팬서비스측면이 많은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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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진행될 수록 새로운 캐릭터가 하나둘씩 여럿 등장하긴 하는데
등장한 캐릭터들 중심으로 새로운 이야기가 생겨나거나 하는게 아니라
관련 에피소드 한 화 정도 얼굴 비쳐주고 그냥 지나가는게 대부분이군.
마치 신데마스 애니메이션 한창 할 때 "와아 이번 화에는 ○○가 엑스트라로 지나갔어" 하는 것 처럼...
영나암 같은 경우도 뭐 레이센이라든가 레밀리아처럼 그런식으로 지나가면서 등장한 캐릭터들 많긴 하지만,
그래도 이쪽은 좀 더 세계관의 이야기의 핵에 점점 다가가고 있는게 느껴지는 편.
그 때문에 기존 동방 프로젝트 세계관을 꾸준히 파오지 않았다면 이해하기 힘든 점은 영나암이 더 심하긴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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