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떠오른 라노벨 소재

주인공은 고등학교 다니는 학생.

같은 반에 반장을 맡고 있는 안경 낀 댕기머리 여자애가 있는데

평소에는 조신하고 무뚝뚝한 반면 남자 애들끼리 모여서 야한 이야기 하거나 그러면

불쑥 나타나서 상스럽다면서 남자 애들을 때려서 교실에서 쫓아내는 과격한 면도 있어.

 

어느 날 버갤럼인 주인공이 여느 때처럼 버게를 하고 있었는데

"모코우의 불타는 리저렉션 자○ ○고 싶다" 막 이런 글이 있어서

먼 미친새끼지 하면서 유니온에 들어가 아이디로 구글링을 해보니

이럴수가 아무리봐도 같은 반의 그 조신한 반장인 것 같아.

주인공은 반장의 정체를 까발리기 위해 미끼를 던지기로 하는데....

 

 

써놓고보니 되게 흔한 소재인거 같다

표지 일러스트레이터를 잘 고르는게 가장 큰 문제겠구만

비즈니스를 알아

정숙한 그 아이는 버게빗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