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부녀자들에 대한 혐오가 장난아닌거같던데

인기 막 몰기 시작한 작품이나 장르에 와서
작가나 제작자 보고 이거 넣어라 저거 넣어라 하는 요망을 제멋대로 넣는다든가
○○는 싫으니까 빼라 이런 말을 작가홈페이지 게시판이나 메일 트위터로 대놓고 말한다든가,
실제로 얼마나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좀 그런 이미지가 있는듯?

해당 작품이나 장르가 인기 생기기 전부터 조용히 빨아왔던 기존 팬층(흔히 ○○신자등으로 불리는.)에게는 자기가 좋아하는 작가나 제작자의 방식이나 신념이 갑자기 튀어나온 무개념에게 지적당하는 모양새니 당연히 화를 내고 적대하게 될 수 밖에.
뭐 일부에서 그렇다는거고 다른 장르에서는 다를지도 모르지만.

저는 비처녀 논란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과연 그게 부녀자에게만 국한되는 이야긴지 매우 의심스럽긴 합니다(...)

병신보존의 법칙에 따라 어느 집단에나 병신은 존재한다는 것으로

그럼 여기에도…?
술렁술렁…

하긴 비중으로 치면 대놓고 부녀자를 노린 장르가 아니라면 남덕의 비중이 높을테니 실제로 사고치거나 말썽일으키는 분자는 남덕이 더 많겠지만.
맹목적인 부녀자 혐오에서 생겨난 이미지가 퍼지다가 어느새 일반적인 이미지로 정착된 느낌이려나요.

"버게 중에 누군가"가 아니라 바로 "엑스피에서 버게가"

그 버게 안에서도 한층 더한 누군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