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호텔에 갔을 때의 딜레마

A. 영어를 쓴다

-> 그래도 호텔직원이니 열심히 영어쓰는데 대체로 발음이 구려서 알아듣기 힘들다

 

B. 일본어를 쓴다

-> 기쁜 얼굴로 일본어로 대답해주는데 대체로 상대방 일어실력을 고려해주진 않는다

 

C. 한국어/중국어 등을 쓴다

-> 곤란해하며 영어로라도 어떻게든 해 보려고 하지만 무의미함을 깨닫고 급하게 높으신 분을 불러온다

 

 

어디까지나 경험에 의존하는 글

어떻게 해야되는데요 젠장

님이 걱정하실만큼 심각하진 않을겁니다....

생각보다 말 잘 통해요. 클레임같은 고급회화(?)가 힘들 뿐이지 기본적인 체크인 식사 같은건 문제없데스네.

그냥 일본어 못해도 알아서 알아들어주고 좋던데

폰에 구글 번역기 어플 깔아두세요. 다 해결

니혼고헤타데스
유쿠리오시에테쿠다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