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구메 짜응...

사구메 짜응은 지휘를 내릴 때도 통역이 필요하겠지

 

 

 

자신이 하는 말을 반대로 이해해서 제대로 지시를 내릴 이

 

 

 

그 녀석이 이제 다른 자리로 이동할 때

 

 

그간 정이 들었고 고마운 마음이 많을 거야

 

 

 

미래를 기원하는 말을 해주고 싶지만

 

자신이 입 밖으로 내는 순간 어찌 될지 알 테니

 

혹독하고 엄한 인사 밖에 하지 못 하겠지

 

 

그 부하도 모든 걸 다 이해하고 서로 포옹하고 떠나는 거야

 

 

 

 

 

 

 

 

아 물론 필담하면 되긴 하는데 이게 더 로맨틱하잖아

친구가 게임이나 뭔가 하고 있으면 옆에서 "와 되게 잘한다" 하고 말해서 실패시키는 정도의 능력

로맨틱한 분위기를 망치기 말라규우우

아 네가 말 걸어서 실패했잖아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