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체를 부품처럼 바꿀 수 있으면 좋겠다.

과학적인(?) 방법으로

 

일단 인간 유전자를 변이 시키는 거임. 다는 필요없고 뇌만 전체, 나머지는 재생의 핵이 될 부분을 만듬.

 

이 때 텔로미어 연구가 끝나서 인간 재생 및 수명이 무한으로 늘어난 상태여야한다는 가정이 필요함

 

이 후 완연하게 유전자 변이가 완성되면 해당 지점을 중심으로 신체 재구성을 실시하는 거임.

 

뇌는 전체여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음. 뇌의 기억을 포함한 것은 그대로 둬야 하고

 

또 이러한 재생 과정에는 인간의 항상성을 스스로 유지시켜주는 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

 

그 상태에서 많은 량의 양분을 추가로 공급해주면서 신체 재생을 시켜 새로운 육신을 얻는거임.

 

처음에는 단지 조금 다른 신체를 얻을 수 있는 수준의 영역일테지만

 

과학이 발전할 수록 그 영역이 확장되어

 

나중에는 성 염색체 하나를 완전히 대체해서 성전환까지 가능하게 되는거임.

 

이상 술먹고 하는 개소리.

기계화가 되면 해결되잖아?

그런건 없고 머리에 usb 박고 다른사람 몸 사서 그 몸뚱이 주인 죽으면 머리에 usb 뽑고 몸뚱이 판 사람 머리 포멧해서 몸뚱이 산놈 usb 꽃고 그 기억갖고 쭉 사는 그런거 만든다고 하네요

책에서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