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는 트럴종족이 맘에 들던데 대우가 별로라서 좀 그렇다

출현은 많으니까 기뻐해야할 일인지

출현하는 족족 플레이어측 외에는 싸그리 다 멸망해가니 슬퍼해야할 일일지

드군에서는 새 트럴은 안나온 것 같지만은

 

귀신같이 또 다음 확장팩에 새로운 트럴이 나올 것 같아서 기대 반 걱정 반

아직 예언자 줄이랑 신왕 라스타칸이라는 마지막 떡밥이 남아있어서 언젠가 쓰이긴 할거 같음

개인적으로는 볼진이 대족장 될 때 잔달라 일부도 합류한다던가 그런걸 좀 원했는데

소설 호드의 그림자에서도 별 내용 없었고

저도 호드라는 꽤 큰 세력의 수장으로 트럴이 자리잡았는데 의외로 다른 트럴세력에서 아무런 반향이 없었던게 좀 아쉬웠음...
왠지 줄이나 라스타칸도 적당히 중간보스로나 등장하겠지 싶어서 기대는 잘 안됩니다만은.

줄은 천둥왕 때도 그렇고 나오면 무조건 적일텐데

라스타칸은 잘하면 아군일거 같기도 함

대격변 때문에 줄쪽으로 세력이 많이 기울었고 본진이 가라앉는 중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