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XP

서브 메뉴

Page. 1 / 5878 [내 메뉴에 추가]
글쓰기
작성자 아이콘 얼음덕후노메
작성일 2015-10-01 01:35:47 KST 조회 304
제목
현재까지 각 분야에서 본 만화나 애니 중 제일 재밌게 본 거

일본 소년 만화 : 강철의 연금술사

군대서 처음 봤는데 보고 아 이걸 왜 내가 이제야 봤던가 싶은 만화

파오캐로 대충 엘릭 처음 보고 위키질도 했고

심지어 보는 내내 옆에서 동기에 의해 극렬 스포 당했었지만 꿀잼이었음.

 

소년 만화 웹툰 : 트레이스

좋은 만화에 그림체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저에게 증명해준 만화

뭐 조명받는 인물이 너무 많아서 스토리가 다소 난잡하긴 했지만 그래도 재밌었음

네스티캣 만화 중에는 역시 이게 갑.

 

병맛 웹툰 : 선천적 얼간이들

마음의 소리, 레바 등과 함께 병맛 일상물의 선두주자인데

마음의 소리 같은 경우는 실제로 있을 법한 가짜 이야기인데 선천적 얼간이들은 믿기 힘든 진짜 이야기....

근데 이게 그래도 진짜 이야기를 토대로 하는 거라 그런지 왠지 의심 안하고 믿게 됨.

 

일본 연애물 만화 : 심심한 칠드런

인터넷에서 러브코미디 만화라고 알려지던 바로 그거.

각양각색의 다양한 캐릭터들이 서로 다른 이야기를 가지고 있고 또 이런게 은근히 이야기간의 연결고리가 되기도 하고

무엇보다 그냥 보고 적당한 발암성에 달달한 느낌이 잔잔하게 남음.

 

일상물 : 미나미가

는 사실 일상물을 잘 본 적이 없음. '일상'을 본 적은 있지만 그건 일상물이 아니므로 패스.

 

일본 개그만화 : 은혼

... 근데 이거 개그만화 맞나? 소년만화 같기도 하고. 애매하네요.

뭐 사실 장르를 구분하기 어려운 경향이 있어서 복합적으로 전체에서 순위를 따지더라도 개그만화 방면에선 은혼이 최고인듯.

제 덕력이 어느정도 되다보니 이해가 잘 되는 경향도 있고요

(물론 가끔은 그냥 넘어가고 애니판 주석을 보거나 우연히 위키 설명등을 보고 알게 되는 경우도 있슴다)

 

기타 여러 의미로 인상깊었던 작품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어른 제국의 역습 : 애니 보다가 눈물 흘릴 줄은 저도 몰랐습니다.

프랑켄 프랑 : 이제까지 본 모든 만화 중 만화를 보기 시작한 시간부터 포기한 순간까지 걸린 시간이 가장 짧은 만화.

야한 이야기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 지루한 세계 : BD판이 매우 매우 매우 매우 매우 기대됩니다. 아 다음 코미케도요.

 

지속적인 허위 신고시 신고자가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고 사유를 입력하십시오:

발도장 찍기
아이콘 Gehennas (2015-10-01 02:29:21 KST)
0↑ ↓0
센스 이미지
프랑켄 프랑 정말 재미있었는데 역시 취향을 좀 타려나여
댓글을 등록하려면 로그인 하셔야 합니다. 로그인 하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롤토체스 TFT - 롤체지지 LoLCHESS.GG
소환사의 협곡부터 칼바람, 우르프까지 - 포로지지 PORO.GG
배그 전적검색은 닥지지(DAK.GG)에서 가능합니다
  • (주)플레이엑스피
  • 대표: 윤석재
  • 사업자등록번호: 406-86-00726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