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Gehenna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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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10-07 23:19:54 KST | 조회 | 6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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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M취향이라는 말은 너무 폭이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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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M취향이라고 뭉뚱그려 말하기에 요즘 장르들은 너무 세분화 되어있다.
보는 사람이 다 아플 정도의 고문에 가까운 것들부터 구속이나 매도 정도에 그치는 가벼운 것들,
그 밖에도 고문이나 매도 없이 단순하게 남성이 접수역을 맡는 여성상위의 경우도 M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등.
그러다보니 나름대로 자신을 M취향이라고 생각하고 있던 사람이 생각보다 심한 M물을 보고 기겁하는 경우도 흔히 보인다.
그리고 반대로 하드한 M플레이를 찾던 사람이 자기가 찾은게 생각보다 소프트해서 맥빠졌다고 하는 경우도 있으니.
단순 M취향이라고만 해서는 사람의 스트라이크존을 표현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은 듯
M이란 도대체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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