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로 스투의 스토리가 종결 된다면

공허 속으로 라는 에필로그 제목 보고 생각난건데 

 

스투가 끝난다는 것은 더 이상의 위협은 이제 없어야 하니 일단 저그는 사라져야 되고

 

또 아몬을 물리치기 위해 젤나가를 깨워야 한다고 했으니

 

저그와 프로토스가 젤나가가 되는 게 어떨까 생각해 본 적이 있음

 

일단 처음엔 케리건이랑 플토 뭐.. 아르타니스나 제라툴+태사다가 희생해서 처음으로 젤나가가 되서 캠페인이 마무리 되고

 

에필로그에서 나머지 저그 플토가 천천히 젤나가로 되고..

 

애초에 젤나가 목표가 저그 플토가 서서히 진화해서 젤나가가 되어 윤회를 이루는 거였으니까

 

젤나가 목표도 이루고 아몬도 물리치고

 

 

근데 이럴거 같진 않군

 

 

 

발레리안 : 이제 켈모리아와 우모자만 정복하면 되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