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아스나나 루이즈의 경우 말인데

SAO에서 아스나가 걸레 소릴 듣게 한 장면이나?

 

제로의 사역마에서 루이즈의 '할래?'장면 등에서 대충 보건데

 

아무래도 일본에서는 그런 걸 가지고 일종의 남자의 로망으로 삼는게 있는 것 같음.

 

그러니까 아무래도 일본은 성에 대해 다소 개방적이기로 유명한 국가기도 하고

 

안하는 우리나라에서조차도 남자들은 대부분 육체적 관계에 대한 욕구가 상대적으로 강한 편이다 라는 걸 통념으로 알고 있으니

 

일본은 더 말할 필요도 없겠죠

 

그러다보니 여자들이 좀 남자들은 그럴거야 라고 생각하고 다소 앞서 생각해버리더라도

 

남자들은 그런 걸 되려 신사적으로 거절함으로써 매너 있음을 어필하는 그런게 일종의 이상 같은걸로 생각하는거라고 생각함.

그냥 소비자인 오따꾸들이 '나의 XX'에 대한 원하는 이미지에 어긋나니까 드립이 터지는거 아니겠음?
뭐... 예시를 들자면 아이유 은혁 사진 당시 터진 드립이라던가...

ㄴ근데 그게 국내에서만 한정된건지 일본에서도 난리가 난 건지 그걸 모르니까 일단 추측 한거임다.

암튼 그리고 당연하지만 작가들 입장에선 주인공이 작가의 분신이겠죠. 사실 독자들도 주인공에게 감정이입을 해야하는데 이 잉간들이 그냥 여캐에 하악대는 바람에 생긴 거 같기도 하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