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기대되는 것이 하나도 없나 이렇게

와우는 드군에서 굴러떨어진 평가가 군단에서 장사지내게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불안

공허의 유산은 아무리 나빠도 군심보다 더 나쁠 수는 없겠지 하는 미묘한 감정으로 기대 아닌 기대 중 

디아블로3는 안 한지 오래됐지만 확장팩 또 나온다면 구매할 의향은 있음

하스스톤은 가속하는 인플레와 정체된 메타에 지쳤고

오버워치는 반신반의

워크래프트 영화는 코레쟈나이 

 

몇 년 전만 해도 영원히 블리자드에 뼈를 묻을 것처럼 굴었었는데...

이렇게 정 붙이기가 힘든 때가 오다니...

보통 사람들은 그것을 <철들었다> 라고 말한다

내가 철이 들었으면 이렇게 버게 같은걸 하고 있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철을 드는게 쉬운줄 아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