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단 스토리에서 겐을 띄워주겠다고..?

불군 쳐들어옴+나가 군대 쳐들어옴+말퓨리온 또 악몽 빠짐+티탄의 유물 조각 모음+(앞에 있는 티탄 유물 조각 모음과 연결된)발키르와 크발디르의 기원

 

 

이만한 떡밥에 늑인 이야기가 어떻게 끼어들어가죠.

이거 어째 드군의 카르가스나 초갈 냄새가 나는데...

 

 

 

맨발의 겐

어쩌면 캐릭터는 만들어놨는데 써먹을데가 마땅찮고하니 히오스에나 넣자 하는 식으로... 그러고보니 초갈도 원래 나름대로 역할이 있는 캐릭터였다가 시나리오 쳐내면서 애1자된거라는 말도 있던데

에메랄드 악몽 쪽으론 어떻게 낑겨넣으면 활약할 수도 있을 것 같은디

그 외엔... (절레절레)

원래 드군 시나리오에선 초갈은 신화 마르고크 막페에서 싸우다 꽁무니 빼고 나중에 다시 등장할 예정이었고 카르가스도 마찬가지였다죠

죽음빛/그나마 그게 있긴 하네요. 에메악몽쪽은 고대정령들이랑 이세라도 엮인다니 골드린 쪽으로 어찌어찌 해서 연결가닥을 잡으면..근데 이세라에 세나리우스에 고대정령들까지 출동하는데 겐이 거기서 뭘 하나 싶음

솔직히 립서비스일 가능성이 가장 큰

이러다 겐도 처음엔 띄워주네 어쩌네 와아 하다가 병풍될 게 뻔히 보이네요

우린 늑대가 되지 않는다!

겐은 늙은이라서 마음에 안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