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난 이 짤싸움이 마음에 드는데."

 

"내 취향에 이래라저래라 하지 마라, 버게이."

"…하지만 난 이 짤싸움이 마음에 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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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게시판은 너무 깨끗해서 눈이 부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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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는 잡담이나 하려고 자게에 온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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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싸움은 이미 이겼다. 내 눈에는 보인다. 수천 가지 방법으로 놈을 절정으로 보내는 내 모습이."

"내 경험상, 즐거운 커뮤 생활의 가장 큰 적은 바로 섹드립이다. 섹드립 때문에 일을 그르치지 마라."

"하, 블럭이 몸에 밴 자의 조언이라!"​ 

가서 전해라, 이 몸이 버게를 정복했다고 말이지!

버크쉬르를 신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