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지인 몇 명과 설정놀음을 하곤 했다

 

 

뭐라도 좋으니 장르를 정한 후 거기에 맞춰 세계관을 정하고

세계관을 바탕으로 각자 진영을 설립한 뒤 적절히 메인 캐릭터들을 설정

 

그 후에 와우 확장팩 마냥 서로 한 번씩 스토리를 담당하는 식으로 놀곤 했었다

 

 

 

수능과 군대는 그 세계를 파멸시키기에 적절했다

안타깝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