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정말 아이들 둔 엄마로써 이 버빵 게시판..? 이라는 곳, 정말 불쾌하기 짝이없네요...

아이들이 볼수있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저번에 우리 아이가 라크시르? 니 뭐니를 하자고 외치면서 왔을 때는 정말 기겁을 했습니다...

착한 우리 아이가 어떻게 그런 말을....

그 전에는 프로토스랑 노루가 약하다는 말밖에 못하던 귀여운 아이었는데...

 

일단은 플레이 XP 사용 금지시켜 뒀구요....

특히나 버빵 게시판, 이거 닫히지 않으면 앞으로도 아이들 못 시키게 해야할 것 같네요....

저희는 언제나 아이들도 꼭 봤으면 하는 마음으로 버게에 임합니다...
이왕 오신 김에 아주머니도 좋은거 많이 보고 가세요 ^^*

뭐? 마마쇼타라고?

마마쇼타가 뭐죠? 프랑스어인가요?

자식에 대한 어머니의 사랑을 뜻하는 사자성어입니다.

남자가 엄마도 되는 상황이군요. 잘 알았습니다.

이게 그 가족놀인가 뭔가 하는 그거냐

그렇게 따지고 싶으시면 버크쉬르를 해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