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을 껴안은 채 커텐 틈으로 스며드는 아침햇살을 맞고 싶다

[지극히 정상적인 인간, 이성애Za의 글입니다]

 

외로움 패시브 쿨다운이 돌아오고 있는듯

 

성행위도 물론 좋지만, 행위 자체보다 끌어안고 있는 그 따뜻함과 압력? 압감? 서로의 팔힘에서 느껴지는 그 촉감이 좋은데. 

 

누워있든 서있든 간에 말이죠

 

포옹이란 건 참 좋은 것

다키마쿠라를 샀다고 한다

하아 그거 좋죠

창문 틈으로 스며드는 아침

창문 틈으로 스며드는 한기...

창문 틈으로 스며드는 레이져포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