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본 나노벨 이세계물이 유행인가보다

예전에 한국 소설도 이런 유행 있었지 않나 

현대+판타지 섞어놓고 이세계와 현대세계 왔다갔다 하는 그런 소설 장르

 

마지막 저 이세계 약국은 설명이

약사로 일하다가 과로사 눈떠보니 이세계 전생에 쓰던 현대 의학과 새롭게 얻은 치트 능력으로 약을 만든다! 라는건데

 

 

진짜 이세계로 넘어가는 사람이 하도 많아서 이젠 이세계에서 현대로 일자리 구하러 오는 소설이 장르화 되지않을까

알바뛰는 마왕님처럼..

 

 

이세계에서 고대 존재들을 모시던 사제들이 현대로 와서 정착한 곳이 버게라고 한다.

즉, 버게에서 고대 존재를 보고 성애를 느끼는 사람은 이세계 인이며,

우리는 이런 이세계인들의 세계에 깡패같은 고등학생들을 보내어서

그 세계와 그들이 믿는 고대존재들을 응징해야 함이 마땅하다.

이를 위해 고등학교 하나를 특수 고등학교로 만들고

학교 이름을 멧젠 고등학교로 만들고 멧제니즘에 충실한 고등학생들을 양성하자.

요즘도 아니다 2~3년 전부터 그랬다

제로의 사역마. 이런거도 엄밀히 말하면 이계로 가서 거기서 이상한 능력 받아서 깽판치는건데,

솔직히 이계로 가는걸 원하는건 그만큼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어 하는 강렬한 욕구가 반영된 것으로 보임.


이로 볼 때 현실은?

우리나라에서도 책방에선 2000~2010 에선 꽤나 유행했던 장르로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