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게에서의 촉수물

 

버게에 오지 못한 오덕놈들이라면 촉수물 하고 떠올리는 성적 흥분의 대상은 촉수에게 '당하는'쪽이다

 

 

 

 

 

 

 

버게에선 '하는'쪽

당하는 쪽에 감정이입을 하는 경우는 어떤 건가요?

둘 다 좋은데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리
하는쪽 당하는쪽 얽혀진들 그 어떠하리
우리도 이 같이 얽혀서 백년까지 즐기리라

굳이 그럴 필요 있나 촉수를 능욕하면 되지

ㄴ천재 ㄷ

대표적인 것을 이야기하긴 했지만 즐기는 방식이란 다양할 수 있는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