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창조설을 가르치는 게 문제가 되는가?

어차피 창조과학은 정상적으로 기능하는 대학에서라면 적절한 논쟁과 반론을 거쳐 알아서 퇴출당할 것이다. 그리고 돈이 안되기 때문에 인기없는 과로 전락해 통폐합 되거나...

반동적인 이론들이 자연스럽게 숨을 거둘 수 있게 해줘야 한다. 단순히 그것들을 차단해 버리면 오히려 인증 안된 사이비 재단들이 퍼뜨리는 유언비어를 통해 대중의 사상 속에서 좀비로 변모해 버릴 것이다.

같은 이유로 대학에서 환단고기를 연구하는 것도 아무 문제 없다. 오히려 주류 사학계의 비판에 공식적으로 노출됨으로써 알아서 박살날 것이다

 

사상의 자유 만세!

나는 그만 정신을 잃고말았다.

하지만 그걸 가르칠 교수가

찬성합니다?

창조설,환단고기 얘기해주는 대학 이미 있지않나요 심연대라고

아니야

기독교 제단 붙은 대학에있어봐서 아는데

아니야

창조설 믿는 생물학 교수는 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