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말 하면 아마 산채로 잡아뜯길 거 같은데

쾰른 사건의 핵심은 다른 게 아니라 치안력 부재에 있는듯

이 모든 배후에 다에시 지하 땅굴 네트워크 그림자 본부의 비밀 지령이 있지 않은 이상에야

신년 행사에 술 취하고 교육 못받고 위험한 군중들이 일시적으로 갱 조직으로 변모한 것인데(그러므로 당연히 빈자들이며 이민자들이다)

 

당연히 산업화된 선진국은 이런 대혼란을 조기에 막을 수 있도록 충분한 시 경찰 조직을 확보해야 하는 것이다. 근대 국가와 전근대 국가의 근본적인 차이점은 시민 의식이 아니라 견고한 행정 체계

그런데 지금 독일 경찰력 대부분이 국경 난민들 관리하는데 투입되어 있으므로 통제를 못함

성난 군중들의 집단 광기를 막지 못한 것이다

 

어쨌든 메르켈 행정부의 무능함을 보여준 사건이라 생각하며

어쨌든 독일은 지금보다 훨씬 더 끔찍한 선택을 할 가능성이 클 거 같다

 

사실 잘 모르겠으니 잠이나 자러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