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흑인경비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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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2-25 23:01:26 KST | 조회 | 408 |
제목 |
디즈니와 멧젠의 대중화전략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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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스럽지 않게 처음엔 눈치도 못챌 정도로 아주 낮은 수위로 시작하되 자주 대중에게 노출할 것
대중이 어느정도 무감각해졌다고 느낄때 다시 한번 수위를 높힐 것
이것이 현재 멧젠이 취하고 있는 방식이다
덕분에 어느새 블리자드 유저는 남성 캐릭터의 유두에 피어싱을 달아놔도 무덤덤하게 되버렸다
만약 지금 2016년에 수인만 나오는
19금 성인영화가 나오면 사람들이 미쳤냐고 욕을 할 것이다
하지만 성인물하고 거리가 먼 주제와 수위의 영화로 만들자
사람들이 알아서 2차 창작을 통해 수인으로 포르노를 만들고 있다
처음엔 작은 커뮤니티 내에 머물던 이미지들이 점차 퍼져 나가며 흔한 이미지가 될 것이다
이런 식으로 자기 손을 더럽히지 않고 수인 포르노에 사람들이 자주 노출되게 하는 것이다
사람들이 수인물에 무감각해질때쯤 디즈니는 또 새로운 시도라고 포장하며
좀 더 무겁고 어두운데 성과 관련된 주제( 낙태 혼전임신 성범죄 )로 수인물로 만들어 낼 것이다
어차피 앞으로 가면 갈수록 일인가구가 늘어나는 추세인데 가족영화 백날 만들어 봤자 뭘 하겠는가
그리고 휴 헤프너가 유교탈레반으로 보이고 수인물이 더이상 특별한 것으로 취급되지 않는 시기가 오면
디즈니가 앞장서서 버갤럼들이나 좋아할 장르를 개척해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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