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지옥의천사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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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3-23 19:08:48 KST | 조회 | 508 |
제목 |
(스포주의)자유의 날개 시네마틱 볼 때마다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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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날개에서 제일 좋아했던 캐릭터는 역시 타이커스였습니다.
이 장면에서 케리건을 죽였더라도 멩스크가 그의 목숨을 보장해줬을까요?
어느 쪽을 선택하더라도 결국 자신은 죽으니까.....결과는 여러분이 아시는대로 입니다.
타이커스를 살릴 수 있었다면 군단의 심장이나 공허의 유산에서도 활약을 볼 수 있었을꺼라는 상상을 해보기도 합니다.
요즘 히어로즈 오브 스톰에서 기쁜 소식이 있었는데 애정으로 했었던 타이커스가 버프된다는 소식에 가슴이 뜁니다.
히어로즈 오브 스톰에서 주인공은 타이커스라고 생각해요. 자유의 날개에서 얻지 못한 진정한 자유를 얻었으니!
한 줄 요약하자면 히어로즈 오브 스톰에서 타이커스의 스킨을 하나 더 내준다고 한다면 이걸 내줬으면 좋겠습니다.
수트간지 타이커스.....와
너무 멋져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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