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불지옥의천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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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4-07 11:31:38 KST | 조회 | 9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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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평가가 후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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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게임이나 애니메이션에서는 악역을 좋아했기 때문에
악당이나 악마의 이미지만 제대로 살려도 점수는 후하게 준다.
아크튜러스 멩스크나 레드얼럿의 유리, 디아블로 시리즈의 메피스토, 결말 전까지 고쇼군의 레오나르도 메디치 분돌 등
그래도 한가지 용서가 안되는 것이 있긴 있다
난 오늘부터 악마 그만두고 세탁합니다. 신성한 공포의 군주 될래요.
신성한 골든 일리단 될래요. 원시저그 되어서 젤나가 될래요.
전개자체가 너무 와닿지가 않음. 좋아하는 악역을 비틀지 않았으면 좋겠다...
악역은 악역 그 자체일 때 제일 멋있음.
대표적인 예로 엑스맨 시리즈 매그니토도 좋아하는 빌런 중 하나였는데 안티 히어로화 되니까
그냥 용산에서 전자제품파는 할배 수준으로 친숙해져버려서 매력이 떨어졌음..
빌런이 히어로를 도와주는 건 가끔 해도 괜찮긴 하지만 자주 도와주는 건 영 아니올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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