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오스에 승부욕이 불타고 있다

도타는 랭겜 처음 나왔을때

 

그냥 재미로 랭겜 매치보고 볼때도 연습하는 영웅가지고 해서 양민수준 mmr 나왔는데

 

별 신경 안쓰고 하고

 

와우도 투기장 1550업적 밖에 없는 손고자인거에 별다른 생각이 없는데

 

히오스 영리 등급에 집착하게 되고 말았다

 

영리 하기 전엔 일퀘만 하고 말았는데

 

영리 하고나선 하루에 열판도 넘게 하고 그러네

 

영리하지말껄..

영리하지 못한 선택이었따

저는 순간피지컬이 딸리는걸 인정해서 어느게임이든 왕귀캐를 주로했어요.
협곡은 나서스,카서스,트린,뽀삐,블라디 돝은 팬어,메두사,악령등등

그러다보니 두들겨 맞고 고통받다가 나중에 머리통부시는 것만 보면서 게임했는데
히오스는 팀단위로 그런경우가 많아서 20전까지 개고통받으면서 져도 그렇게 빡치지가 않음
왜냐하면 롤과도타에서 하드캐리나 왕귀캐는 고통만 받다가 끝나는 경우가 많아서
생각해보면 그과정을 즐겻음, 고통받으면서 야금야금크는 과정.

히오스도 마찬가지로 개쳐발리고 우리편이 전광판에 있을때 죽을자리 안가고
승리에 아무관련없을 용병이나 먹는것에서 소소한 재미를 얻음.
근데 영리나 랭겜은 점수가 걸려서 발릴때의 내멘탈을 감당할수 없을것 같아 시작도 안함.
예전에 지인이 롤에서 실버에서 1년살다가 다이아까지 갔는데 그동안 그의 모습을 보니 시작하지 않는게
낫겠다 싶었음

영리 그냥 별생각 없이 모든케릭 무료이벤일떄 별생각 없이 배치봤다가 집착하게 되버림

으아악
그래도 재밌어서 하지만 등급떨어지고 지면 스트레스 받는게 슬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