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신음소리죽이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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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5-18 07:04:54 KST | 조회 | 691 |
제목 |
영상과 실제보는것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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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뼈관련작업을 하기위해 외국사이트를 탐방중
사자시체의 가죽을 바르고 살을 발라 용액에 담궜다가 벌레한테 먹히게 하고 표백해서
전시하는 가족이 있어 관련 유투브를 찾아봤었는데
과정을 보니 분명냄새나고 찐득하니 짜증나겠지만 살면서 한번쯤 해보고싶다는 경험을 가지게 해줌
그런데 몇일전 우리집 베란다에 참새같은게 죽어있었는데 분명 귀엽고 큰흉없이
그저 힘이 다해서 죽은 새엿는데 쳐다보기도 싫고 처리할때도 손으로 만지기 싫어서
비닐봉지에 싸서 버림
고양이는 분명 너무 좋고 사랑스러운데
실제로 눈앞에서 보면 이상한 냄세가 나고 털날리면 짜증나는 그런것과 마찬가지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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