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우리는 그를 증오할 수 없다

처음 버게가 말을 박는다고 했을때 나는 즐거워했다.

나는 트와일라잇 스파클을 좋아했기 때문이다.

 

그 후 버게가 여동생을 탐했을때 나는 아무 상관도 하지 않았다.

내게는 여동생이 없었기 때문이다.

 

마지막에 버게가 소돔이 되었을 때 나는 분노했다.

그러나 내 곁에 나를 지지해 줄 사람은 한 명도 남지 않았다.

처음부터 소돔이였던 것 같은데

말에 박는 시점부터 이미 소돔이지 어딜 은근슬쩍 빠져나갈려고 그래! 이놈!

고모라 -> 소돔

아닌 척 마라 이 말박아

난 처음부터 지금까지 모두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