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거 하지 말란 말이야

 키배평가점수가 얼마 나올까 좀 무섭다..

 

 아니 왜 여태껏 듣도보도못한 이상한걸 해서... 

그런걸 왜 걱정하죠?

머리 식히려고 콜옵 켜는데 갑자기 "아 키배평가 점수 어떻게 나오려나...아 마지막에 병신처럼 끝내서 점수 낮게 나올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더니 그런거 걱정하고있는 내 자신이 너무 병신같아서..

진심으로 그런 걸 우려함?

괜한것을 우려함 -70

저번에 평가 점수 보면서 "뭐 이런걸하냐;" 했는데 반대로 "오 그럴듯해..." 했었는데, 후자의 만족감이 내 생각보다 더 컸었던게 아닐까 생각함 그래서 병신 같고 병신 같음

뭔 소리여

음 평가점수보면서 "뭘 이런거하냐;" 라는 생각과 "오 그럴듯하다" 라는 긍정적인 느낌을 동시에 느꼈는데 이 후자가 내가 생각했던거보다 더 큰 만족감으로 내 뇌리에 박혀서 어느순간 나도 모르게 점수 몇점 받을까 기대하고 있었다...는 말. 물론 의식적으로 기대했던건 아니고 그런식으로 기대했던 내 자신이 님들 생각하듯이 병신같음;
음 급격한 쿨다운의 후유증이 생각보다 좀 더 컸나본데.이거 그냥 의식이 흐르는대로 글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