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근데 그런거같음

 

 

사람이랑 오래 알고 지낸다고 딱히 좋은것도 아닌거같음

 

걔가 병!신이다 내가 병!신이다 그런걸 떠나서 

 

안 맞는 사람인데 어쩌다보니 오래 알고 지낸 걸 수도 있고 그런듯.

 

더 이상 만나지 말까... 라는 생각이 들면 정말 그래야겠다 하고 생각해봐야할듯.

 

특히 그래도 만나자고 생각하는 이유가 지금까지 알고지낸 년수때문이면 더더욱 그런거같음

여기에 이제 동아리라던가
비즈니스나 친목 단체, 혹은 게임 같이 하는 그룹이나 그런게 섞이면 궁극의 발암 관계 완성

있잖아 친구야 괜찮은 보험이 있는데

어떻게 미개한 종족과 알고 지낼 수 있는지
정말이지 역겨워서 참을 수가 없네요

저희 얘긴가요?

다시 돌아와요